전국매일신문(02.06)_우원식 의원, “노원구 320만 서울·경기 동북부의 신경제중심지 될 것”

우원식 의원, “노원구 320만 서울·경기 동북부의 

신경제중심지 될 것”


-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8만개 일자리창출 계획 확정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가 지난 4일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사업을 2017년부터 3단계로 본격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그간 사업추진을 주도해온 우원식 의원의 추진력 있는 뚝심정치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 시작됐다”며 “처음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는 주변에서 불가능하다고 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개발계획까지 확정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대규모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노원구를 배드타운에서 320만 서울·경기 동북부의 신경제중심도시로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2007년 2월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지하철4호선 남양주 진접 유치를 위한 국회의원모임'을 결성, ‘지하철4호선 남양주 진접 연장사업’을 2007년 12월 당시 건설교통부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으로 확정짓게 했다. 

또 정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꾸준한 협의를 거쳐 마침내 2014년 12월,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 착공을 하게 만들었다. 

이날 서울시가 확정 발표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사업은 약 38만㎡의 가용부지가 있는 창동차량기지·도봉면허시험장·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등을 활용, 노원구를 일자리,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오는 2017년부터 조성되는 사업 1단계로는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창업지원시설 공사를 착수하고, 그옆 문화체육시설 부지에 국내 최초 아레나급(1만5천석~2만석) 복합문화공연시설을 건립하는 등 글로벌라이프존으로 조성, K-POP 한류문화 확산에 따른 집객효과와 지역이미지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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