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우원식 원내대표 출사표! 을지로위원회서 노동자 눈물 닦던 우원식!


우원식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우원식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기자회견에서 “민생 챙기는 원내대표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원식 의원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동자와 농민, 서민 등 사회 약자계층인 乙들을 위해 많은 공적을 쌓았다. 특히 우원식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등 박해받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과 같이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다. 당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2015년 혁신위원회에 유일하게 현직 의원인 우원식 의원을 혁신위원에 임명했다.

이런 우원식 의원이 제 20대 국회 제1당 원내대표직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결코 개인적인 과욕이나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통 야당이 ‘서민정당’이라는 명분에 기초하는 정당이고 보면 우원식 의원은 차기 민생 경제를 책임질 적임자로서도 손색이 없다.

우원식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이유를 분명히 했다. 우원식 의원은 또한 “당 안팎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원내를 대표해 새누리당, 국민의당 등과 협상을 이끌어가는 대외 협상 문제와 관련한 유연한 협상능력을 보여야 한다”고 원내대표의 자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우원식 의원의 협상 능력은 이미 검증됐다. 법과 원칙이 엄존함에도 비정규직 노동자나, 사내하청 노동자들에게 짧게는 1-2년 길게는 수년이상을 ‘갑질’로 일관한 기업체 총수들을 만나 협상하고 또 합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들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이나 극단적 선택을 풀어낸 해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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