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 당정청 정책협의회 참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진행된 당정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100일간 당정청이 국민을 안심시키는 개혁 노선을 위해 단결해 왔다"며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의 성공은 당정청이 하나가 되어, 질서있는 개혁을, 일관성을 가지고 뚝심있게 실천해나가는 것에 달려 있다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진다"고 말했습니다.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사태에 대해서는 "살충제 달걀의 여파로 식품안전과 물가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된다"며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산란계 농장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 지원 대책에 대해서는 "물샐틈없이 촘촘하게 만들고 이를 충분히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인들의 불안을 없애는데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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