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 당 지도부들이 16일(오늘) 포항 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직자들과 함께 지진 진앙과 가까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사무소와 이재민이 있는 흥해 체육관을 찾았다.
우 원내대표는 주민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지진 피해를 본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지원금과 교부세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내진설비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세제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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