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보도자료] 우원식 의원,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로 파견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은 8.7(화)에 개최되는 「이반 두께(Iván Duque」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단 단장으로 파견된다. 이번 경축 특사단은 우원식 의원(단장). 유의동 의원, 윤소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 ‘18.6.17. 콜롬비아 대선 결선 투표에서 야당 ‛민주중도당’「두께」후보 당선
※「두께」신임 대통령은 △상원의원(2014-18) △우리베 前 대통령 고문(2014-16) △미주개발은행(IDB) 자문관(2001-13) 등 역임 

□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6.25에 참전한 우리의 핵심 우방국으로,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ㅇ 2011년「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수립을 계기로 양국 간 호혜적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으며, 향후 ▴인프라 ▴전자조달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기대 

ㅇ 아울러, ‘16.7월 발효된 한-콜롬비아 FTA를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도 지속 증가 추세

   ※ 한-콜롬비아 교역 규모(‘17년) : 수출 8.14억불 / 수입 6.51억불 

      (수출)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등 / (수입) 광물성 연료, 커피 등 

□ 우원식 의원은「두께」대통령을 별도 예방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올 계획이다.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콜롬비아 현지 교민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 우원식 의원은 “대통령 특사로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혈맹관계로 맺어진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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