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4. 09:52 국회 활동/사진보기
미군기지 반환협상,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5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우원식, 윤후덕, 은수미 의원과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발언을 하고 있는 은수미 의원 발언을 하고 있는 윤후덕 의원 좌장을 하고 있는 인하대학교 법학과 채영근 교수
2015. 5. 14. 09:31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대의 힘 프로젝트 - 20대 주거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5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이미경, 우원식, 유은혜의원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발언중인 우원식 의원 발언중인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이한솔 대표 사례발표중인 사례발표자
2015. 5. 14. 09:25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 '제값하는 일꾼' 2년새정치민주연합 소속 46명 의원이 참여하는 '을지로위원회'가 2년을 맞았다. 각각 개성이 강한 국회의원들이지만 '을지로'에선 현장으로 달려가는 '응급손길'의 하나였다.새정치민주연합 상설 을지로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2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모색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을지로위원회 활동 2년의 결론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집권하기 위해서는 '을지로정당'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현재 계파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당의 과감한 변신을 조언했다.2013년 5월 출범이후 2년 동안 을지로위원회는 737건의 일정을 진행했고, 500건 이상의 신문고 청원사건을 지원했다. 새정치민..
2015. 5. 14. 09:22 언론보도
새정치 '을지로 위원회' 출범 2년 "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바뀌어야 집권" [한겨레] 국회가 비정규직 노동자, 중소·자영업자 등 '을'(乙)이 있는 곳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출범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을을 지키는 길 위원회)가 출범 2년을 맞았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새정치연합 의원 등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1일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을지로위원회 활동 2년의 결론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집권하기 위해 '을지로정당'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이 비정규직·영세자영업자·파견노동자 등 '을'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바뀔 때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 의원은 "재보궐선거 패배 원인을 계파주의와 야권 분열에서 찾고 있지만 이는 부차적인 ..
2015. 5. 14. 09:20 언론보도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 2주년..당 안팎 한계 속에서 을과 함께한 2년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출발한 지 2주년을 맞았다. 남양유업 불공정 거래행위로 고통 받던 대리점 업주의 목소리에서부터 시작해 고공농성장 위 노동자가 싸우며 견딘 혹한과 설움까지, 영세·자영업자와 서민·중산층의 문제를 함께 해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불공정·불공평한 제도의 법적 개선까지 이어진 경우는 10건이 채 안된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그만큼 을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던 목표는 '미완'인 상태다. 반면 '을지로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새로운 목표는 이 때문에 오히려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2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을지로위원회는 현장에서 절박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2015. 5. 14. 09:18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 국회의원 재선보다 중요하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가 2년이 됐다. 일부 보수신문은 “국회의원들이 기업을 쫓아가 깽판을 놓는다”는 식으로 비난하지만 대다수 언론과 노동계는 을지로위원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을지로위원회는 남양유업과 롯데그룹의 ‘갑의 횡포’를 해결하고, 삼성 SK LG 같은 재벌 대기업에서 일어난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에 개입해 성과를 만들어 왔다. 매번 새누리당과 고공전에서 밀리고, 선거에서 참패하는 야당이지만 을지로위원회만큼은 다른 대접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을지로위원회는 새정치연합의 유일한 성과다. 을지로위원회는 올해 전당대회에서 상설위원회로 격상됐고, 소속 의원들은 더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을지로위원회가 강성이라 중도층 유권자 흡수에 도움이..
2015. 5. 14. 09:15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 넘어 을지로정당으로 가야" 을의 설움 달레는 을지로위원회 2년, "현장은 챙겼지만 구조적 해법은 미흡" 평가 [미디어오늘조윤호 기자] 출범 당시 '얼마나 갈까'라는 우려를 낳았던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출범 2년을 맞았다. 2013년 5월 10일 출범한 을지로위원회는 고공농성 등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현장을 찾았고, 중소상인과 자영업, 하도급 문제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2년 간 현장방문만 119회였으며 기자회견, 사례발표 등의 총 일정은 737건에 달한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은 11일 오전 2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을지로위원회 활동 2년의 결론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집권하기 위해 '을지로정당'으로 바뀌어야한다는 것"이리고 밝혔다. 우 의원은 "우리..
2015. 5. 14. 09:13 언론보도
‘미군기지 반환협상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열려 국회 국방위원회 윤후덕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은수미 의원은 5월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미군기지 반환협상,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반환합의에 이른 동두천캠프캐슬과 부산 DRMO협상의 결과와 의미, 협상절차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반환미군기지 협상의 방향과 전략을 점검했다. 현재 미군기지 반환협상에 적용되고 있는 공동환경평가절차서(JEAP)는 2007년 반환미군기지 협상의 문제점을 다룬 청문회 이후 2009년 3월 한-미 양국이 새롭게 합의한 절차다. 당시 정부는 공식 브리핑을 통해 미군기지 오염정화기준으로 사용되는 '공지의, 인체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KISE)'..
2015. 5. 14. 09:11 언론보도
'서울대병원 파업' 지지 잇따라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지 보름이 지난 가운데 각계의 지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6일 민주노총과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 등 13개 단체가 서울대병원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데 이어 7일에는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의 기자회견이 뒤따랐고, 8일에는 대학생들의 기자회견이 예정돼있다.뿐만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박원식 의원 등은 서울대병원 파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 현장을 찾아 오병희 병원장을 면담하거나 노조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아울러 8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유은혜·장하나 의원과 정의당 천호선 의원이 서울대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우원식 의원은 ..
2015. 5. 14. 09:10 언론보도
[탐사플러스] '재가동' 월성1호기..비공개 내부 보고서 입수 [앵커] 두 달 전 정부는 설계수명이 다 돼 운행을 정지했던 월성1호기의 재가동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재가동 결정과는 별개로 안전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와 관련해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의 비공개 내부 보고서를 저희 JT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좀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따르면 반드시 포함돼야 할 안전검사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 재가동 결정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진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가동 결정이 내려진 월성1호기와 불과 1km도 떨어져 있지 않은 경주의 한 작은 마을. 상점은 간판을 내렸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