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4. 09:32 국회 활동/동영상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지난 2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LPG 차량의 규제 완화를 담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비협조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산자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우원식, 자유한국당 곽대훈, 국민의당 조배숙·이찬열·김수민·손금주, 무소속 홍의락 위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친환경연료인 LPG차량에 대한 사용규제 완화는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정부의 규제는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도 역행하고, LPG차량을 법으로 제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해외는 LPG차량의 친환경성을 인정해, 각종 세제지원 및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