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6. 17:50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오늘 새벽 2018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다시 한 번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사람중심, 일자리우선, 민생맞춤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위해 책임지고 일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숱한 이견차가 있음에도 합의 처리에 협조해주신 야당 원내대표와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린다. 또한 원내 지도부에 모든 협상 과정을 일임하고 일사분란하게 함께 함으로써 무한 신뢰를 보내주신 121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2018년 예산안 심사의 15대 성과 가운데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다. 소방관, 경찰 등 국민 생활 안전 분야의 공무원 국가직 9,475명, 지방직 15,000명, 국가직 수시직제 2,7..
2017. 12. 6. 17:45 우원식 브리핑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사람중심․일자리우선․민생맞춤의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어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위해 책임지고 일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내년도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소방관, 경찰 등 국민 생활 안전 분야의 공무원 국가직 9,475명, 지방직 15,000명, 국가직 수시직제 2,779명 포함, 총 27,254명을 충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안 대비 90.8%를 달성했습니다.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정부 원안 3조원을 확보했습니다. 2019년 이후 최저임금 단계적 인상에 따른 안정적인 지원 근거도 확보했습니다. 누리과정 전액(18년 2.1조원) 국고 지원을 항구적으로 확보했습니다.내년 9월부터 기초연금 월 25만원, 2인 이상 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