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월요일 오전,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롯데그룹간 상생협약 첫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위원회는 민주당 김현미 의원,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운영하게 됩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활동 범위 및 운영방안, 공동의장단과 각 분과 을지로위원회 책임 의원 및 롯데그룹 책임 임원 선정, 5대 의제별 분과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각 분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민사회·법조계·학계 등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논의에 참여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을지로위원회와 롯데그룹 상생협력위원회가 성과 있는 활동을 통해 유통업계 전반의 불공정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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