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수요일 오전, 중계근린공원에서 노원구 희망 나눔 김장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노원교육복지재단과 동주민복지협의회 희망천사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궜습니다. ^^
이 날 자들이 담근 2만1440㎏의 김치는 각 10㎏씩 2144박스로 포장돼 지역내 어려운 이웃 2144가구에 전달됩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 하나로 고생하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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