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의 협상 재개 간담회가
2월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회관201호에서 열렸습니다.
kt 경영진 변화에 따라 어렵사리 협상이 재개되었습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전에도 다음과 같은 논평으로
협상재개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케이티는 지난해 10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 하에 피해 대리점주들과 교섭을 진행해온 바 있다. 그동안 이석채 전 회장의 퇴임이후 석 달 가까이 교섭이 재개되지 않고 있어, 피해자들의 경제적, 정신적 상황 등이 악화되고 있다.
오늘(27일) 케이티(KT)는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수장인 황창규 회장을 정식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주총에서 황 내정자는 향후 KT의 미래비전과 경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새 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케이티가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그 시작은 케이티의 불공정거래로 인해 피해 받아온 을들의 고통을 직시하고 해결하는 일이다.
신임 황창규 회장이 그동안 케이티의 내부 사정으로 미뤄두었던 협상을 즉각 재가동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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