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법조윤리협의회, 황교안 청문회 ‘19금 청문회’로 몰아가”
[폴리뉴스 서예진 기자]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4일 법조윤리위원회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수임내역19건을 삭제해서 제출한 것에 대해 “19금 청문회”라고 비판하면서 이날까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시 문서 검증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우 의원은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법조윤리협의회는 19금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법조윤리협의회는 황 후보자의 수임내역을 보내라는 국회 특별인사청문회 위원들의 요구에 총 119건의 사건 내역을 제출하면서,그중 19건을 수임 일자, 사건명, 수임 사건의 관할기관, 처리결과 등을 삭제하여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조윤리협의회는 19건은 변호사법이 국회제출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수임 자료가 아닌 황 후보자의 업무활동에 불과하므로 이를 제출할 수가 없다고 답변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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