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계약파기는 불공정"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29일 "아사히글라스의 하청업체 도급계약 파기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구미시청에서 박의식 구미부시장 등과 만나 "이 사안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등과 맞물려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국투자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많은 혜택을 준 자치단체는 사태 해결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하고 "특혜만 누리는 아사히글라스의 근로자 대량 해고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미4공단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사내하청업체 GTS와 한 도급계약(올해 12월20일까지)을 파기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5072916170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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