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원식] 한반도에 평화의 봄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북에 두 누님이 계신 이산가족인 저는, 개성공단 폐쇄에 그 누구보다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의 개인사는 헤어져 못 만나는 12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널리 널리 퍼뜨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북관계, 한반도에 부디 평화의 봄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대결의 정치가 아닌 평화와 화해의 정치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개성공단 폐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산가족들에게는 죽음보다 더 가혹한 형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