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8. 16:24 언론보도
을지로위 소속 우 의원 "제2의 김용균 막자는 게 공산주의? 한국당, 반성은 못할망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인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이 당·정의 고 김용균씨 산업재해 사망사고 후속 대책을 "좌파식 해법" "실패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규정한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에게 "반성부터 하라"고 일갈했다. 정 의원은 7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번 당정안에 대해 "안전을 고용 형태와 연계해 호도하는 것은 안전마저 정치화 하는 것"이라며 비난한 바 있다. 이날은 고 김용균씨의 장례가 열린 첫날이었다. 우 의원은 같은 날 와의 통화에서 반복되는 공공기관 하청 기업의 산재 사고의 원인을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진행된 "무분별한 공공기관 민영화"로 짚었다. 동시에 보수 야당에 '공세 대신 반성'을 요구했..
2019. 2. 8. 15:29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오른쪽) 등 유가족 분들을 위로 하였습니다.
2019. 2. 8. 15:07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5일 오후 '고 김용균 노동자 사망 후속대책 당정협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고 김용균씨 사망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