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2. 09:48 언론보도
가맹본부와 '상생' 꿈꾸는 프랜차이즈 점주들 한자리 모였다 1년 후 20여개 브랜드, 총 3만여 가맹점포 참여가 목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랜차이즈 점주들을 위한 일관된 매뉴얼을 만들어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는 점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돕는 것이 일종의 사회공헌이 아닐까 싶습니다."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대한 제과ㆍ외식 가맹점 협회' 출범식에서 이재광 대한 제과ㆍ외식 가맹점 협회 회장은 각 프랜차이즈들에 일관된 매뉴얼이 부재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협회를 통해 가맹본사와 상생해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뚜레쥬르 가맹점주 협의회,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협의회, 설빙 가맹점주 협의회, 본죽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