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4. 17:05 언론보도
“고리1호기 연장 위해 평가기준 조작” 등록 : 2012.08.22 20:22수정 : 2012.08.23 08:46 작년 재설치 ‘내구성 측정판’ 근거없이 선배율 임의 변경 우원식 ‘수명 60년’ 의혹 제기 한수원쪽 해명 ‘오락가락’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1호기의 가동 가능 연수를 52년에서 60년으로 8년 늘리기 위해, 원전의 내구성 평가기준을 임의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리 1호기는 2017년 2차 수명연장이 계획돼 있는 노후 원전이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22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연 ‘고리 1호기 재가동 관련 원전 안전에 관한 공청회’에서 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한수원이 2004년에 고리 1호기 원자로에서 빼낸 ‘엔’(N) 감시시편을 2011년 1월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