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4. 20:16 언론보도
현병철, 재임 3년동안 17차례나 청와대 방문 의혹 등록 : 2012.07.17 08:18수정 : 2012.07.17 11:31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던 중 이마를 쓰다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횟수 누락등 의심사기 충분” 불법사찰 사전조율 가능성 따져 탈북자 주소록 불법사용과 아파트 투기·논문 표절도 추궁 여야 모두 “자진사퇴하라” 요구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현병철(68) 위원장에 대해 “자진사퇴하라”고 요구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인권위원장으로서 자질은 물론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등 도덕성에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숱한 의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