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8. 13:07 우원식의 창
[국정원개혁 촉구 시국대회 발언] 박근혜 대통령, 진정 국민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가? [우원식 최고위원] 빼앗긴 민주주의를 되찾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광장에 모이신 국민여러분! 민주당 최고위원,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입니다! 청문회 보셨습니까? 원전 마피아가 만들어낸 전력대란 때문에 찜통더위에 국민들 분통터져 죽겠는데, 국민을 조롱하는 선거개입 범죄혐의자들의 뻔뻔함에 분노가 치밉니다. 증인선서도 못하고, 가림막 숨는 그들의 말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범죄혐의자들의 충실한 대변인 노릇한다고, 또 그 뒤에 더 큰 뿌리인 김무성, 권영세 지키느라,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길 포기했습니다. 언론은 새로운 사실이 없었고, 정치공방만 했다며 국정조사 무용론을 들먹이며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