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5. 14:25 언론보도
우원식 "국조 수용시 상임위원장 요구 탄력 검토" - "자리를 못주면 일을 달라는 것" 2012-06-14 16:06 [뉴스핌=노희준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4일 지연되고 있는 국회 개원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정무위원회(정무위), 국토해양위원회(국토해양위)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청문회를 (새누리당이) 수용하면 우리가 요구하던 3개 상임위원장 중 1개를 탄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우리가 3개 상임위원장 중 1개를 달라는 것은) '일'을 하기 위해서 자리(상임위원장)를 달라는 것"이라며 "자리를 못준다고 하니 그럼 '일'을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3개 상임위와 관련된 의혹으로 민주당이 제시한 것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