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5. 09:30 보도자료
2015. 9. 14. 14:15 언론보도
"기상청 '한국형 예보모델 개발' 부적절"국비 946억원이 투입되는 기상청의 '한국형 수치 예보 모델(KIM)' 개발 사업이 부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형 수치 예보 모델 개발 사업단(한수예)의 A단장이 개발한 프로그램(그림스)을 도입, 개인 개발 프로그램 개선에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수치 예보 모델이란 미래의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 소프트웨어다. 정부는 2019년까지 한국형 수치 예보 모델 개발을 목표로 9년간 946억원의 예산을 투자하기로 했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울 노원을)은 "한수예 인력은 공적자금을 통해 한국형모델을 개발하는 게 임무"라며 "하지만 A사업단장이 개발한 그림스 소스코드 저장소..
2015. 9. 14. 13:35 국회 활동/사진보기
2015 기상청 국정감사가 9월 14일 오전10시 월요일, 국회 상임위 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4. 10. 18. 20:58 국회 활동/사진보기
기상청 국정감사가 10월 10일 금요일, 동작구 기상청 본청 국제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고윤화 기상청장 우원식 의원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외주 용역을 일부 회사가 독점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내용의 질의를 하였습니다. 우원식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는 고윤화 기상청장 이번 기상청 국정감사에서는 매년 반복된 기상청의 비리 문제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으며, 수가 많지 않은 기상산업체 일부가 기상산업 전반에 걸쳐 독점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