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2. 16:0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오후 3시 15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예방하였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우원식 원내대표는 김동연 부총리가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관료라는 점에서 훌륭히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행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비서실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위 사진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5. 10. 12. 10:43 언론보도
말로만 '보호'..비정규직 양산 앞장서는 정부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주체로 정부가 지목되고 있다. 정규직 신규채용이나 비정규직 보호에 필요한 비용이 중앙정부의 반대로 예산안에 반영조차 못 되고 있기 때문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공기관 340곳 중 46곳(13.5%)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보다 많았다. 이 가운데 코레일테크는 기간제(907명)가 정규직(48명)의 19배에 달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내하도급(간접고용)·기간제(6318명)가 정규직(1041명)의 6배였다. 공공기관의 총 비정규직 노동자는 10만명에 육박했다.중앙행정·교육기관의 비정규직도 늘어나는 추세다. 고용노동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