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16:38 언론보도
민주, "대법관 임명동의안 직권상정하면 국민 저항 부딪힐 것" "직권상정 전례를 무리하게 만든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입력 2012.07.22 18:21:56| 최종수정 2012.07.22 18:21:56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 사업 담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우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4대강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이 얼마나 추악한 비리와 부정, 환경 재앙의 산물인지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2.6.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22일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할 경우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히게 ..
2012. 7. 12. 20:21 언론보도
김병화 후보자 '제일저축銀 로비사건 연루' 의혹 우원식 의원 "의정부지검장 때 유 회장이 고향선배 통해 청탁" 입력 : 2012-07-11 오후 4:10:46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가 제일저축은행 로비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11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이 고양시터미널 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거액의 불법대출을 한 혐의로 수사가 확대되자 지인을 통해 후보자에게 청탁한 사실이 있지 않느냐"고 물으며 포문을 열었다. 우 의원은 "유 회장이 고향선배인 박영헌 재경태백시장에게 2000만원을 건네주면서 당시 의정부지검장이던 후보자에게 수사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해달라고 한 사실이 박씨에 대한 공소장에 기록돼 있다"며 "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