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2. 21:09 언론보도
국회 가습기청문회 특위, 21일 英 옥시 본사 방문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7일 법무법인 김앤장에 대한 의혹을 반드시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원식 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특위에서 각종 증거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앤장에 대해 청문회 직후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냈다"며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을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수사기관에 위조된 보고서를 제출해 수사에 혼선을 준 김앤장의 불법행위 의혹을 검찰이 묵과하는 것은 국회와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우 위원장은 "검찰은 옥시의 증거은폐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는 이유로 김앤장의 책임을 교묘히 덮어줄 ..
2016. 9. 6. 20:25 국회 활동/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