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2. 20:5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저희 어머니가 올해로 101세가 되셨다. 고령이신 만큼 조금씩 아프신 곳이 있으시지만 지금까지 무탈하게 제 곁에 계셔주셔 참으로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도 저희들의 뿌리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인생 선배님들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안다. 땀과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이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48.8%)은 OECD 평균(12.6%)보다 4배가 높다고 하고, 심지어 노인 자살률은 세계 1위라고 한다"며,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년퇴직 시기는 짧아지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