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5. 20:03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세상을 변화시키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원을 후보로 나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당선인은 14일 이같은 말로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 당선인은 수많은 을(乙)들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된 당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4년간 비정규직, 중소상인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힘써왔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때 처음 국회에 입성한 우 당선인은 19대 때도 당선된 후 이번 선거에서 3선고지 등정에 성공해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다음은 우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굳건한 신뢰를 보내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노원을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더 강한 민생 정치를 ..
2016. 2. 29. 11:31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선거법(20대 선거구 획정안)을 압박수단으로 삼아 국민감시법(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자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할 가능성이 커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29일 MBC라디오에 나와 “테러방지법이 갖고 있는 독소조항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야당도 134시간을 필리버스터 계속 이어가고 있지 않느냐”며 “원칙적으로 테러의 심각성과 테러를 막기 위한 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테러방지법이 국민감시법이 돼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04089&code=6111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