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17:04 언론보도
민주당, 이명박 대통령 진정 사과하려면 대선자금 수사하라 사과 다음은 행동이다 기사입력 : 2012년07월24일 21시25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려면 먼저 대선자금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4번째 대국민사과를 했다"며 "정권 초부터 제기된 친인척의 무소불휘 권력에 대한 내외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라 사필귀정일 따름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이번 사과가 마지막이며 진정성 있는 사과이길 기대한다. 말로 그쳤던 전례가 이번만큼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때늦은 사과에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