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4. 18:50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한국마사회 장학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화상도박경매장에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된 장학관 개관을 축하하며, 정치가 희망이고 약한 자들의 강한 무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2017. 9. 12. 22:5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진행된 "말 관리사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제1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하고, 그 선언이 있은 지 채 20일도 지나지 않아 박경근 마필관리사가 돌아가셨고, 두 달 후 이한준 마필관리사가 돌아가셨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동이 중심에 서는 세상을 미처 보지도 못하고 떠나가신 두 분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또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수 없는 현장방문을 해봤지만, 좁은 마방에서 부상을 당해도 비정규직이라 제대로 산재인정도 받지 못하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장시간 노동에도 처우가 개선되지 못하는 그 현장만큼 가슴 아픈 곳도 없었다"며, "정부가 바뀌고,..
2015. 7. 6. 10:48 보도자료
마사회, 용산화상경마장 지정좌석제로만 운영하겠다고 공언...그러나 최저가 입장료, 경품살포해마사회 간부, 용산 화상도박장 반대 주민과 학생들에게 “화상경마가 참 재밌다, 다들 한번 해봐라”는 망발과 폭언 밝혀져 약속을 지키지 않은 마사회는, 스스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분명히 자진 폐쇄하겠다고 밝힌 만큼 용산 화상경마도박장을 지금 당장 폐쇄하라!! 2013년 5월부터 시작한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입점 저지 운동에도 불구하고, 2015년 5월31일 공기업 마사회는 개장을 강행했습니다.용산주민 17만 명이 서명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용산구청장, 용산구의원 전원이 주민들 의견을 따라야 한다고 했지만 마사회는 국민들을 무시한 채 학교 앞, 집 앞에서 경마도박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