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2. 16:37 지역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에 참석했습니다.
2015. 7. 28. 13:51 언론보도
"보호복 착용법도 몰랐던 메르스 간호…우리가 잔다르크냐"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N95 마스크만 착용하면 된다. 덧신은 안 신어도 된다. 3차 및 4차 감염은 절대 없다. 의료인이 일반인처럼 굴지 마라." 서울대병원 최은영 간호사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메르스 이후 간호사 직업안전과 감염예방 정책 토론회'(김성주, 남인순, 우원식, 장하나 의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공동주최)에서 메르스 환자 진료현장에서 느낀 심정을 가감 없이 밝혔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간염된 간호사는 총 15명. 이날 최은영 간호사는 "보호복 착용법도 모르고 시작된 메르스 환자 간호사들은 병실 화장실 청소부터 쓰레기 처리까지 모든 것을 담당했다"면서 "준비 물품 하나 없이 무방비 상태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