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9. 09:32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배민-딜리버리히어로 합병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게 공정한 심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수수료 상승, 라이더 처우 악화 등 시장 독과점으로 인한 시장 내 우려가 있는만큼,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 '상생'의 가치를 지켜 내야 합니다.
2020. 1. 6. 15:57 언론보도
고속도로 휴게소의 라면값 5000원에 ‘분개’해 휴게소 감독법(도로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아예 휴게소를 도로공사 직영으로 돌리겠다고 나섰다. 우 의원은 휴게소 위탁운영의 근거가 되는 한국도로공사법 12조의2 1항에서 ‘휴게소 관리’를 제외하는 내용의 도로공사법 개정안을 24일 대표 발의했다. 현재 도로공사가 관리ㆍ운영하는 전국 고소도로 상에서 영업중인 195개 휴게소 중 192개는 대보유통 등 외부 업체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고 3개소(문경ㆍ문막ㆍ하남 만남의 광장)만 직영이다. 우 의원의 개정안이 통과되면 도로공사는 외부업체와의 휴게소 위탁운영 계약을 갱신할 수 없게 된다. 우 의원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휴게소 위탁운영 계약은 5~10년 단위로 갱신되는 일반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