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4. 11:09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원식 민주당 노원구 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인터뷰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반값 등록금, 미군기지이전, 한진중공업 문제, 무상급식 등 주요 현안마다 늘 우원식이라는 이름을 어렵지 않게 듣게 된다. 이번에는 가장 큰 화두인 ‘야권 통합’이라는 주제 안에서도 그의 이름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 위원장은 “여러 현안에 늘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시민단체 등 대외적인 단체와의 관계가 돈독하다고 지목되는 것도 그의 이런 성향 때문일 것이다. 야당의 주요 현안인 통합을 조율하는 대외협력위원장 덕분인지 작년 11월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