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8. 14:16 언론보도
[앵커]어제 기자회견 하셔서 편의점 최저 수익 보장제 등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셨는데요. 최저 수익 보장제라는 것이 일본에 있다고요? [인터뷰] 이 최저 수익 보장제라는 것이 본사로 하여금 가맹점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익을 가맹점주한테 보장해주는 겁니다. ........(중략)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제는 무분별한 출점, 과잉 출점. 이런 게 문제거든요. 그 이유는 편의점 본사는 산꼭대기에 편의점만 내도 물건 나라도 팔면 이득이 되는데 거기에 아주 정말 힘든 건 점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무분별한 출점을 막기 위해서는 가맹 본사가 매출 전망을 제시할 때 신중하게 책임을 갖고 매출 전망을 제시해야 된다, 이런 의미를 담는 겁니다. [앵커]그러면 일률적으로 액수를 얼마를 보장해준다, 이런 개념은 ..
2013. 7. 22. 11:25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18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최악의 불공정계약, 미니스톱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을지로위원회 소속 우원식 위원장과 김기준, 윤후덕, 진선미 의원이 참석하여 미니스톱 사측과의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을지로위원회는 사측의 책임있는 태도와 반성을 요구하였고, 또한, 사측으로부터 대리점주들과의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었습니다. 다음 날인 18일, 정론관에서 방문결과를 브리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