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4. 12:51 우원식 브리핑
"왜곡된 ‘을’의 지위 속에 고통받는 현장을 살피고, 의견 수렴해 나갈 것" 민주당의 ‘을’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을’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는 남양유업 사태로부터 새롭게 느끼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거래, 갑을 관계가 특정 기업문화가 아니라 아주 일반적인 우리사회 불공정한, 잘못된 경제질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남양유업 사태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또 그래서 협력관계가 되어야 할 노사관계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대형유통자본과 중소상공인 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해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첫 번째 간담회는 남양유업 대리점을 하시는 분을 비롯한 그와 유사한 처지에 있는 분들, 함께 했던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