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0. 10:57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지난 5월 24일, 남양유업 2차 교섭을 촉구하기 위하여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열린 교섭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당일 오전까지 사측과 대리점주협의회 간의 의견충돌로 교섭이 난항에 빠지자 우원식의원이 적극 중재하여 교섭이 재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의원은 사측과 대리점주 협의회 양측에 진지하게 교섭에 임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부디 이번 교섭이 순항하여 사측-대리점주 간 대타협이라는 시금석을 만들어내기를 기원합니다.
2013. 5. 24. 09:21 언론보도
"갑을관계의 신뢰 회복과 을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갑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 채널: YTN 라디오 '뉴스!정면승부.' (FM 94.5) ■ 방송일시 :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18:10- ■ 진행 : 김상우 ■ 인터뷰 :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 내용 : 앵커: 알겠습니다. 당내 문제는 이정도로 하고요. 이번에는 갑을 관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바로 남양유업 사태와 관련해서 특히 국회에서 의원님을 중심으로 중재교섭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원식: 네, 그렇습니다. 앵커: 국회에서 이런 중재하는 모습이 상당히 이례적이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요. 우원식: 지금 말씀하신 남양유업 문제가 욕설파문이 있었고 또 남양유업 대리점에 대한 밀어내기 등 아주 불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