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2. 16:01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 특검 연장을 위해 방문단장으로서 국무총리실 항의 방문!오늘(22일) 우원식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野3당 의원단은 정부서울청사의 국무총리실을 항의 방문하여 특검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남인순, 박홍근, 유은혜, 신동근, 박범계, 백혜련, 이훈, 박주민, 김영호 의원, 국민의당은 손금주, 이용주 의원, 정의당은 이정미, 김종대 의원, 무소속으로 윤종오 의원이 함께했습니다. 急(급) 생긴 일정 때문에 국회의원단 방문 외면한 황교안 국무총리野3당 의원단은 방문 전 국무총리실과의 지속적인 소통 과정에서 황교안 총리가 22일 1시 30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면담을 촉구하는 한 편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
2017. 2. 13. 17:04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전명훈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영재-박채윤 부부 특혜 의혹'과 관련해 6일 오후 김진수(59)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비서관의 특검 출석은 지난달 5일과 31일에 이어 세 번째다. 오후 2시께 출석한 그는 '박채윤씨를 지원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나'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김 비서관은 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의 장본인인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와 그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각종 정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규명하는 데 핵심 인물로 꼽힌다.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은 2015년 의료용 특수 실 개발 과제로 정부에서 15억원을 지원받았다. 해당 과제는 막판에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