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5. 09:25 언론보도
“한두 과목 듣는데 500만원이나 필요한가요?”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마지막 학기 수업을 듣는 서울 소재 대학 4학년 김 모(24)씨는 이같이 말하며 한숨을 내뱉었다. 김씨가 듣는 수업은 두 과목뿐, 학점으로는 6학점이다. 일주일에 수업이 2개임에도 김씨가 내는 돈은 21학점을 듣던 때와 동일하다. 등록금은 약 500만원. 그는 “사실 등록금이 줄어들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졸업과 취업 준비에만 몰두하면 된다. 그런데 전액을 내야 하고 학자금도 갚으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대학 등록금을 신청한 학점에 비례해 부과하는 이른바 ‘학점비례 등록금제’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신청학점 구간별로 등록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이다. 3학점..
2012. 9. 26. 19:06 국회 활동/사진보기
2012. 9. 13. 18:24 국회 활동/동영상
우원식 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2012.9.13), 이주호 장관 대상 반값등록금 질의 "4대강엔 예산 펑펑쓰면서, 반값등록금은 왜 못하나!"
2011. 11. 28. 10:56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환영~!!!!무상급식 실시, 시립대 반값 등록금 실현!! 환영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 후 첫 공식업무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과 시립대학교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었습니다. 자라라는 꿈나무들에게 사회의 색안경없이 맘 편히 밥을 먹을수 있게 되었으며, 서울시립대의 반값 등록금 추진 또한 그동안 엄청난 등록금 인상으로 고통받고 학업도 중도에 포기할 상황에 놓인 대학생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
2011. 10. 4. 11:09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원식 민주당 노원구 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인터뷰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반값 등록금, 미군기지이전, 한진중공업 문제, 무상급식 등 주요 현안마다 늘 우원식이라는 이름을 어렵지 않게 듣게 된다. 이번에는 가장 큰 화두인 ‘야권 통합’이라는 주제 안에서도 그의 이름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 위원장은 “여러 현안에 늘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시민단체 등 대외적인 단체와의 관계가 돈독하다고 지목되는 것도 그의 이런 성향 때문일 것이다. 야당의 주요 현안인 통합을 조율하는 대외협력위원장 덕분인지 작년 11월 그는..
2011. 8. 22. 16:47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반값등록금 릴레이 시위-36일"민주당 우원식 대외협력위원장 지난 일요일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몇몇 친구들이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서 나타났다. 만년 학생일 줄 알았는데 말이다. 우리 나이 스물넷. 4년을 스트레이트로 다니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한 것이다. 신입사원이 된 친구들은 "월급날만 기다려", "남의 돈 벌어 먹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등의 푸념을 늘어놓았다. 그들의 고통스러운 직장 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제 밥벌이 하고 있는 친구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아직 대학교 4학년. 갈 길이 아직도 먼 학생이니 말이다.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일요일의 반나절을 보내고는 저녁이 다되어서야 서로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