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 10:03 언론보도
민주당, 정치검찰 부당수사 응했으니 8월 국회개원하라 우원식 원내대변인, 새누리당 방탄국회 억지주장 관련 브리핑 기사입력 : 2012년07월31일 23시34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하영 기자 민주통합당은 정치검찰의 부당 수사에도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진출두한 만큼 8월 국회를 개원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정치검찰의 부당한 수사임에도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새누리당이 답할 차례며 개원협상에서 약속했던 대로 이명박 정권의 각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산적한 민생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속히 ..
2012. 7. 25. 10:08 언론보도
`8월 임시국회' 솔솔..여야 "방탄국회는 없다" | 기사입력 2012-07-18 16:37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류지복 기자 = 정치권에서 8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19일 소환키로 한데 이어 소환 불응 시 한두 차례 더 출석을 요구한 뒤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된다면 어떤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방탄국회'로 비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에 대해 여야 모두 "방탄국회는 없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을 위한 국회는 있어도 방탄국회는 없다"고 말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