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3. 09:33 지역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노원(을) 핵심당원 워크샵에서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민을 위한 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하며, 당원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2012. 8. 21. 21:43 우원식의 창
박근혜 후보는 반성과 책임 없인 미래로 가지 못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아침에 현충원을 방문해 고 김대중 대통령을 참배했다. 오후에는 봉화마을을 방문한다고 한다. 서거하신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이자 통상적인 전직 대통령 방문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그 방문이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자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왜곡된 역사인식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그에 따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박근혜 후보는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유신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고 장준하 선생의 의문사 규명 요구가 단지 과거의 일이라 치부하고 넘어가고 싶은 심정을 여전히 숨기지 않았다. 현재는 과거로부터 연유되고 미래를 규정짓는다. 박근혜 후보는 우..
2011. 11. 28. 11:47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2011년 11월 27일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뵙고 싶었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부모님 손을 잡고 먼길을 함께 와주었습니다. 모두 하나되어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참배를 드렸습니다. 항상 그립습니다... 평안하세요....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2009. 10. 25. 21:26 우원식의 창
아! 애통하고 분하고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토요일 새벽 벼락과도 같이 전화를 통해 날아든 소식으로 정신을 차릴수 없었습니다. 선물로 받은 시계조차 들추어내는 치졸한 수사가 진행되는터라, 1년이 넘는 동안 모든 주변사람들과 또 권여사님과 그 아들, 딸까지 모두 붙잡혀가는터라, 검찰은 조사하고도 구속처리여부로 한달이 넘도록 신경을 긁어오던 터라, 당당함을 제일로 생각하는 대통령의 성품을 잘 아는터라, 혹시나, 혹시나...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정신을 수습하고 봉하마을로 달려갔습니다. 아직 분향소도 다 마련되지 않았지만 봉하마을은 울음바다였습니다. 부엉이바위는 조금도 변함없이 서있는데 부엉이바위에 의지하며 살아온 님은 가고 없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괴로웠으면.... 부엉이바위에 안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