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5. 18:12 카테고리 없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서대문소방서를 격려방문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오전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듣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며, "다행히 이번 화재는 안전설비가 제때 작동하고, 소방당국과 병원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중환자 이송 등 인명피해 없이 대처한 서대문소방서 서순탁 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3년 전 의정부 화재와 올해 제천과 밀양 화재처럼, 생명과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투자조차 불필요한 비용으로 여기는 인식, 형식적인 안전진단과 관리감독, 그리고 법제도의 미비로 대형 참사가 잇따라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