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4. 20:37 언론보도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경제, 안보 등이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예산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가 정책과 예산의 불확실성은 가중된다”면서 “국민 불안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쟁점 예산은 모두 지난 대선에서 공통 공약이었고, 국민에게 약속한 ‘민생 정책 실현’ 예산인데도 가로 막혀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기초연금 인상,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은 자유한국당 대선 공약집에도 있다”면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우 원내대표는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은 법적 근거가 없고 과도한 예산이라면서 반대하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걱정하면서 그들을..
2017. 11. 17. 09:0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경찰관, 소방관,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생활안전민생 공무원들이 국회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였습니다! 2018년 예산안은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받들기 위한 예산안입니다. 공무원 충원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안! 더불어민주당이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