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7. 11:56 언론보도
민주당 "상설특검은 사이비특검"…與 상설특검 움직임에 선긋기 "거국중립내각" 목소리는 야권내 계속 확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최순실씨 국정 개입 의혹 파문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은 청와대 참모진 사퇴를 포함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에게 겨눈 칼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특히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도 최씨의 해외 도피 생활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정부에 즉각적인 소환 대책을 주문했다. 그런 한편으로 야권은 일각에서 '탄핵' '하야' 등 극단적인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공세 수위를 조절하는 등 여론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모든 국정의 '블랙홀'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경제·안보 챙기기 행보로 수..
2014. 8. 21. 11:49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익표 의원이 좌장으로, 이해영 한신대 교수,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교수,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이종탁 희망연대 위원장, 인태연 을살리기 비상대책위 대표, 장윤선 오마이뉴스 기자가 패널로 참여한 "수권정당의 길을 말한다 - 현장에 답이 있다!" 토론회가 8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토론회 시작 전 발언을 하고 있는 홍익표 좌장 (의원) 참가한 패널들에게 "현장에서 답만 찾다가 말 겁니까" 라며 호소하고 있는 태광티브로드 노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