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2. 17:26 언론보도
[김능구 대선진단]우원식① '"안철수 현상' 민주당 버전은 문재인""안철수와 문재인은 정치 불신이 낳은 일란성 쌍생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 총무본부장인 우원식 의원이 12일 “정치 불신이 낳은 일란성 쌍생아가 ‘안철수와 문재인’이며 기성정치에 대한 불신이 낳은 ‘안철수 현상’의 민주당 버전이 문재인 후보”라고 말했다.우원식 의원은 이날 오후 김능구 대표와의 [대선진단] 인터뷰에서 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철수 후보란 실체가 아닌 지난해에 발생한 ‘안철수 현상’은 기존정치에 대한 부정이 낳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우 의원은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과거와 같은 정통적인 정당원들 대의원들 중심의 당내경선이었다면 문 후보가 후보로 선출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문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