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3. 16:05 언론보도
우원식 "與, 박근혜에 흠집 날까봐 어깃장" | 기사입력 2012-06-13 09:55 | 최종수정 2012-06-13 10:10 민주통합당우원식 원내대변인(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13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흠집이 날까봐 어깃장을 놓고 국회 개원을 미루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새누리당이) 개원에 별로 성의를 보이지 않아서 (협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변인은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과 관련, "국정조사라고 하는 공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총체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하고, 그래도 미진하면 특검으로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