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2. 18:19 언론보도
민주 "영유아 무상보육 중단, 정부·여당의 책임"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입력 : 2012-07-06 오후 2:37:34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민주통합당은 6일 영유아 무상보육 중단 사태에 대해 "이런 위기는 사업의 시행초기부터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정부와 여당에 강력히 추궁한다"고 일갈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2012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보육확대에 따른 지방재정부담 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을 촉구, 4세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함을 지적한 바 있으나 정부·여당은 선거용 선심정책으로 일방적으로 강행처리를 했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이어 "우선 단기대책으로 만 0세부터 2세 아동의 무상보육 추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