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1. 19:32 언론보도
“원자력 발전 관리매우 위험한 수준”불교생명윤리협회 5일 우원식 의원 초청 탈원전 좌담회 핵에너지 이용중단과 대체에너지 개발을 주장하는 연구모임인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을 주도하는 우원식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이 우리나라 원전 관리가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불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법응·박광서)가 5일 오후2시 템플스테이회관에서 주최한 에 참석한 우원식 의원은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단연코 ‘아니다’고 답했다. 우원식 의원은 국회 최초의 핵 관련 연구단체로 등록한 ‘탈핵 전문 국회의원’으로 이 모임의 간사를 맡고 있다. 우 의원은 “전문성을 빙자해 원전사고를 거짓말로 은폐하기 일쑤이고 관리를 책임져야할 기관이 핵 예찬론자들로 가득한 것이 한국원전관리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