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4. 10:09 우원식 브리핑
"을지키기 활동, 기업도 살리고 을도 살리는 상생의 길 제시하자는 것" 민주당 ‘을’지키기위원회의 중재로 남양유업 사측과 대리점주협의회 간의 협상을 제시했다. 의사소통 문제로 대표이사가 좀 지각을 했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차 협상에 한해서 중재를 하겠다는 위원회의 약속대로 어제 협상을 지켜봤다. 첫 협상은 교섭대상을 대리점주협의회에 가입한 전현직 점주로 한정하고 다음 교섭일자를 금요일 오후 2시로 정하는 등 대체로 서로 간의 원칙에 합의했다. 남양유업 측의 시간부족, 변호인 지각 선임 등을 이유로 본협상 요구안에 대한 협의는 진행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시작이 반이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을 떠올리며 조급하지 않되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협상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예의주시하겠다. 어제 협상..
2013. 5. 24. 09:48 우원식 브리핑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부패재산 사회환원 및 전직 대통령 경호 중지를 박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5.18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한 역사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 단순히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일부 종편에서 근거 없는 주장이 총제적인 5.18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한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임천용 자유북한인연합 대표는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해서 5.18당시에 600명 규모의 북한군 1개 대대에 침투했다. 전남도청을 점령한 것은 시민군이 아니고 북한에서 내려온 게릴라라는 엉뚱한 주장을 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주천 원광대 사회학 교수도 북한의 인민영웅들의 열사 묘는 광주에 투입됐다가 사망한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의 ..
2013. 5. 22. 12:07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5월 21일, 우원식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있었던 가맹사업법,하도급법,대규모유통법 개정안(을지로법) 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우원식의원 양 옆쪽으로 남양유업 대리점주협의회 소속 대리점주께서 함께하였습니다. 을지키기 위원회 신문고 센터장인 유은혜의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21일 오후 2시 국회에서는 을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의 주선으로 남양유업 사측과 대리점주 협의회 간 첫번째 교섭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섭자리를 추진한 민주당 '을'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교섭에는 '을'지키기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두 의원과 김현미 의원이 함께하였습니다. 교섭에 40분이나 지각했던(!) 김웅 남양유업대표의 모두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