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7. 08:37 우원식 브리핑
"갑은 죄를 저질러도 갑인 사회를 부추기는 검찰과 사법부부터 갑의 횡포를 바로잡는 것이 비정상의 정상화" 제13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2014년 3월 25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대표 회의실 종이가방에 풀을 부치는 일을 하면 일당이 5억짜리 작업부가 있다고 한다. 정말 ‘헐’이다. 귀하신 그 분은 쉬는 일을 하는 일당도, 아픈 일을 하는 일당도 5억씩 받는다고 한다. 사법부의 여전한 재벌 봐주기 관행이 일당 5억짜리 회장까지 만들어냈다. 일당 5억짜리 회장이 만들어진 과정은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문제투성이다. 밀린 세금이 모두 완납됐다는 이유로 검찰은 아예 선거유예를 요청하는, 그렇게 길을 터주고 법원은 이를 수용하진 않았지만 집행유예와 벌금형으로 맞장구를 쳤다. 허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