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7. 10:49 지역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을)은 지난 25일 녹천교 밑에서 진행된 '안전라이딩 기원 노원구자전거라이딩 시륜제'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2015. 5. 22. 09:41 언론보도
우원식 의원 "자전거안전 함께 지켜요"[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이 15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행자부가 주최한 '자전거길 안전지킴이단' 발대식에 참석, 자전거안전과 이용 활성화를 강조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행사장까지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자부는 △과속 금지 △음주 금지 △헬멧 착용 △이어폰 사용 금지 △야간 안전등 켜기와 같은 자전거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키로 했다.이하 보도 생략
2015. 4. 9. 16:53 지역 활동/사진보기
안전한 자전거타기 캠페인 퍼레이드 및 시륜제 행사가 3월 28일 마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09. 11. 18. 15:54 우원식의 창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라는 긴 이름 사단법인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6일에는 서초구에 가서 사랑의 자전거 기증행사를 통해 200대의 자전거를 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나누어 드렸고 지난 11월 13일에는 서울 시청 앞에서 500대의 자전거를 서울지역 자활센터 협회에 드리는 행사를 했습 니다. 이 자전거는 광진, 영등포, 노원, 관악, 성북, 양천, 성동구의 자활센터로 전달되어 각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의 귀중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게 되었 습니다. 참으로 기분 좋고 보람 있는 일입니다. 지난 2006년, 주변에 뜻 있는 분들과 함께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주변에 숱하게 버려진 자전거를 모으고, 일자리도 자활의지도 없는 노숙인에게 기술을 가르쳐, 모은 자전거를..
2009. 11. 17. 16:12 우원식의 창
저는 참 자전거와 인연이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 어머니는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이유로 물놀이와 자전거타기를 엄격하게 금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수영은 거의 맥주병 수준입니다. 개구리수영을 약간 합니다만 풀장에서 기세 좋게 다이빙을 하고 힘껏 내저으면최대유효거리가 20m정도이죠. (이만하면 괜찮은 수준인가?) 아직도 저에게 덛씌어진 이 운명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역시 그랬습니다. 제가 오래 환경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이들은 제가 자전거를 잘 탈 것이라고 보통 생각을 하시는데 이 역시 제 신변을 너무도 걱정한(?) 우리 어머니 덕분에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 수준이었습 니다. (이것도 역시 운명적 수준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4년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제가 1년..
2009. 10. 23. 17:35 우원식의 창
[자전거로 남대문 YTN까지 다녀왔습니다] 매주 기다리던 시간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녹천교 아래의 ''''노원 즐거운 자전거'''' 모임을 불가피하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속해 있는 모임인 민주연대에서 최근 YTN사태 때문에 남대문의 YTN사옥 앞에서 ''''구본홍 낙하산 인사 반대와 직원 징계 철회를 위한 촛불 집회''''가 있어 시간이 겹치는 관계로 빠질 수 밖에 없었죠. 특히 제가 이모임의 대변인이고 이날 집회의 사회를 보아야 함으로 더욱 그랬습니다. 약속한 수요일 자전거... 자전거는 타고 싶고 시간은 겹치고..... 그래서 결론은 남대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자였습니다. 마침 김생환님이 곁에 있어 이 계획을 말하니 흔쾌히 함께 가겠다고 해 처음하는 시내 길 모험의 도반도 있어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