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7. 09:28 언론보도
우원식 "전기안전公 사장, 총선 나가려 출신지 언론사에 광고비 배정"이상권 사장 "출마하려면 20대 총선 때 했을 것" 반박(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목적으로 회삿돈을 이용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주장했다.우 의원은 11일 전기안전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사는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전기안전홍보비가 과다하게 지출된다는 기획재정부의 지적을 받고 2014년 홍보비를 대폭 깎았지만, 이 사장은 출신지인 충남 홍성군의 지역 언론사에 광고 게재를 위한 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다.우 의원에 따르면 공사는 홍성군 지역 2개 매체의 광고비로 2014년 330만원, 2015년 825만원을 썼고 올해에는 지역언론 중 ..
2016. 10. 17. 09:19 언론보도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기관의 예산과 조직을 본인 홍보를 위해 유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상권 사장은 2014년 2월 취임하면서 본인 출신지인 충남 홍성군의 지역언론에 광고 게재를 위한 별도의 일반예산을 편성했다.전기안전공사는 과거 기획재정부로부터 전기안전홍보비가 과다하다는 지적을 받고 2014년부터 홍보비를 대폭 삭감하고 본사가 이전한 전북지역을 제외한 지방언론사 홍보비를 일체 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기안전공사는 이상권 사장 취임 이후 홍성군 지역언론사에 2014년 330만원(1회), 2015년 825만원(5회), 2016년 165만원(1회)을 지출했다. 또 전기안전공사는 2013년까지 대전충남..
2016. 10. 10. 21:54 보도자료
- 사심행정으로 공사 홍보비를 개인 선거 홍보비로 사용!- 편파행정으로 공공기관을 출신고 동문회 수준으로 전락시켜!- 기재부 경영평가 D등급으로 애꿎은 직원들만 성과급 미지급 피해당해! 자세한 사항은 위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