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4. 09:48 우원식 브리핑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부패재산 사회환원 및 전직 대통령 경호 중지를 박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5.18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한 역사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 단순히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일부 종편에서 근거 없는 주장이 총제적인 5.18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한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임천용 자유북한인연합 대표는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해서 5.18당시에 600명 규모의 북한군 1개 대대에 침투했다. 전남도청을 점령한 것은 시민군이 아니고 북한에서 내려온 게릴라라는 엉뚱한 주장을 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주천 원광대 사회학 교수도 북한의 인민영웅들의 열사 묘는 광주에 투입됐다가 사망한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의 ..
2012. 6. 5. 17:25 언론보도
우원식 "강창희 의장 후보는 전두환과 의리 강조한 분" | 기사입력 2012-06-01 17:11 [CBS 육덕수 기자]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1일 새누리당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 선출과 관련,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끈끈한 의리를 강조하는 분을 국회의장으로 모시고 어떻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라고 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강창희라는 이름 앞에는 ‘육사25기 하나회 멤버’, ‘신군부 막내’, ‘민정당’이라는 과거형 수식어가 붙어 있다"며 이같이 이 밝혔다. 그는 "강창희 신임 국회의장 후보는 12·12 쿠데타와 광주를 피로 물들인 독재정권의 주역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발탁된 ‘5공인사’"라며 "(강창희 의원이) 군부독재에 ..